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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용인 독립운동가 유적지 실태조사 나서

용인독립만세운동 100주년 탐험대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독립만세운동 100주년 탐험대가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 김태근 운영위원장으로부터 여준 선생과 삼악학교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만세운동 100주년 탐험대(대표 유진선)’는 9일 ‘용인 독립운동가와 임시정부’를 주제로 한 독립운동가 유적지 현장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이날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 김태근 운영위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오희옥 지사 자택을 시작으로 신흥무관학교 교장을 역임한 여준 선생이 설립한 삼악학교 터, 해주 오씨 3대 독립운동가 기적비, 오광선 생가터, 오의선 생가, 의병장 임경재 동상 등 처인구 원삼면과 양지면 일대의 독립운동가 유적지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현장을 둘러봤다. 또 양지면 추계리에 있는 친일파 송병준의 99칸 별장 터와 연못인 영화지를 찾아 민영환 열사 등과 대비된 그의 매국 행적을 돌아보며 유실되는 역사적 근대문화유산의 관리 실태에 대해서도 살폈다.

100주년 탐험대는 4월 중 2차 실태조사를 실시해 기흥구와 수지구 지역의 독립운동가 유적지를 탐방하며 용인 독립운동 유적지 현황과 실태 파악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진선 대표는 “용인지역 미수훈 독립운동가의 흔적을 찾아 발굴, 선양해 독립운동 관련 기념물 등이 방치되지 않고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하자는 것이 연구단체 의원들의 목소리”라며 “나아가 이를 용인의 문화적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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