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2일 수지구청 5층 대강당에서 ‘2019 수지 가족의 날’ 행사를 열었다.

노인과 장애인이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할 수 있는 가족의 날 행사는 올해로 3년째로 올해는 노인과 장애인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수지 가족의 날 행사는 ‘손을 잡고 서로를 알아가다’라는 부제로 노인과 장애인이 한 가족이 되어 화분 만들기, 커피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서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인식개선 OX퀴즈로 유익한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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