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새마을회는 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12대 윤한기 회장과 13대 김종억 회장의 이·취임식 행사를 열었다. 김 회장은 용인시 공무원 출신으로 퇴임 후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자기계발과 봉사를 이어오다 1월 2일 새마을회장으로 추대됐다.
김종억 회장은 “새롭게 조직을 정비하고 생명‧평화‧공경의 정신을 이어가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새마을지도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과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는 윤한기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용인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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