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이 지나고 날씨도 따뜻해져 봄기운이 물씬한 계절입니다. 아직 차가운 계곡물 때문인지 다슬기가 물 밖으로 봄나들이 나왔습니다. 어느새 계곡에 발을 담가도 견딜만한 날씨가 돌아왔습니다. 반갑기도 하지만 뿌연 미세먼지는 도대체 언제까지 참아야 하는지 걱정이 듭니다.
김호경(프리랜서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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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이 지나고 날씨도 따뜻해져 봄기운이 물씬한 계절입니다. 아직 차가운 계곡물 때문인지 다슬기가 물 밖으로 봄나들이 나왔습니다. 어느새 계곡에 발을 담가도 견딜만한 날씨가 돌아왔습니다. 반갑기도 하지만 뿌연 미세먼지는 도대체 언제까지 참아야 하는지 걱정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