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표창원(더불어민주당 용인정)

1998년 추운 겨울에 창간했던 <용인시민신문>이 어느덧 20주년의 따스한 봄을 맞이했습니다. <용인시민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홍근 회장님을 비롯한 우상표 대표이사님, 함승태 편집국장님 및 기자들께서 지금까지 보여주신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용인시민신문>을 사랑해주신 독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용인시민신문>은 지역 시민들과의 꾸준한 교류를 통한 현장감 있는 기사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매년 실행하고 있는 ‘따뜻한 동행, 희망의 공동체’, ‘따뜻한 동행, 상생 공동체 용인’과 같은 ‘따뜻한 동행’ 연중 기획은 <용인시민신문>이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신문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골목상권’, ‘스타트업’ 소개와 같은 연재들을 통해서 지역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용인시민신문>은 창간 이래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통한 지역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용인시민신문>이 더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저 또한 올바른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많은 대화의 장을 마련해 용인이 더 건강한 지역 공동체로 발전하는 데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용인시민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함께하는 공동체, 온 시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 주시는 <용인시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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