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정론직필의 자세로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사회를 대변해 온 용인시민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용인시민신문은 용인의 풀뿌리 언론으로 지역 현안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균형 있는 시각으로 전달하며, 지역공동체를 더욱 건강하고 풍성하게 만드는데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시민자본을 토대로 성장하면서 독립적인 언론으로 자리 매김하고 바른 지역신문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교육이 미래입니다. 경기교육은 언제나 ‘학생’과 ‘현장’을 중심에 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경기혁신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다운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공감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교육, 미래학교도 차근차근 준비하며 경기교육의 기록을 써나가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용인시민신문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공정하고 진실한 보도로 지역민에게 신뢰받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언론으로 무궁히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