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용인시처인구지회(지회장 유충희)는 12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처인구 내 경로회장과 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유충희 지회장은 “용인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834개 경로당이 있는 만큼 노인대학, 경로당 운영 등 노인들의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노인복지를 위한 사업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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