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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거리는 처인구, 문화와 자연의 조화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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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 모현읍 양지면 처인북부경관권역= 한남정맥에서 분기한 지맥이 주요 산지경관을 형성하고 용인시 대표하천인 경안천이 중심수계를 형성하고 있다. 경안천은 시가지에 접한 구간이 다수 분포하고 포곡읍 일대는 지명유래와 연계한 축제가 열린다. 금어천 일대 경관이 좋지만 경안천에서 환경센터에 이르는 구간은 집중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에버랜드 일대가 대표적인 관광지를 형성해 전대리 일대는 체류형 관광개발을 정책적으로 추진 중이다. 전원주택단지가 곳곳에 산재해 도시적 맥락에서 체계적인 틀을 갖춰 개발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

시는 2030년 경관계획에 이 권역에 대해 노고봉~문수봉 산지축과 경안천 자연경관을 보호하고, 정몽주 선생묘~충렬서원 일대를 연계하는 역사문화거점을 육성한다는 기본 계획을 세웠다. 이외 모현읍, 양지면 일대 도시지역은 역사자원과 연계해 정주환경을 정비한다. 에버랜드 진입경관을 관리하고 전대리 일대 마을 경관 특성화를 도모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시는 우선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거점 형성 및 역사자원 경관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을 담았다. 이를 위해 정몽주묘~충렬서원을 연계하는 역사문화거점을 형성하고 능원리 마을경관을 정비하고, 에버랜드 진입경관을 관리하고 전대리 상업지역 일대 특화된 마을 경관을 형성할 계획이다.

둔전역 하부 공간을 정비하고 포곡로를 중심으로 정돈된 경관을 유도한다는 계획도 있다. 세부 추진 내용에는 둔전역~보라어린이집 삼거리까지 포곡로 상업지역 경관 정비와 포곡로변 건축물 광고물 정비 및 가로 녹지 확충하고 국도 45호 교각 하부 경관 개선한다는 것이다.

이외 양지 IC에서 양지사거리 일대 구간은 진입관문으로 도시 이미지를 형성하도록 경관을 개선하고 외대로 일대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연계하는 주요 지역으로 활기 있는 지역 이미지를 연출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국도 45호선, 경안천에서 정광산 일대로의 조망경관을 보호 관리하고 이를 위해 주변 공장 창고 등 건축물 입면 및 지붕을 산림과 조화되도록 경관 관리하고 우수한 조망지점은 도로나 하천 변으로 쉼터 조성 권장할 것으로 보인다.

경안천 및 경안천과 연계되는 지류의 수변 생태환경 및 조망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하천을 따라 지속적으로 도시림을 확충한다. 하천변 그린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경안천 중심으로 주민을 위한 주변 휴게공간(레스피아)을 거점공간으로 육성하고 보행 네트워크 확충 내용도 담겼다.

◇원삼면 백암면의 처인서부경관권역= 묘원, 골프장, 축사, 캠핑장 등이 산지 능선까지 훼손하는 형태로 개발돼 보다 적극적인 산림 보호가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부아산에서 병봉산 남측으로 뻗은 산림축은 한남정맥에 비해 양호한 편이나 골프장 개발과 골짜기를 따라 이뤄지는 선적 개발로 능선 훼손 가능성이 있다. 도시를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인 이동저수지가 위치하고 창리저수지 용덕저수지가 주요 도로에 접해 접근성이 좋고 매력적인 가로변 수경관을 창출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남사아곡지구 개발에 따른 주변 지역 주거환경 및 보행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환경 정비가 필요하고 신도시 및 산업단지 조성계획이 활발하게 추진 진행 중이다.

이에 맞춰 시는 이 권역 경관 기본방향을 △용인 8경 중 하나인 어비낙조 우수 조망 풍광을 보전하고 수변 경관 관리 △이동저수지 일대에서 처인성으로 연결되는 경관축 형성 관리 △도시개발 사업 산업단지조성사업 시 품위 있고 통합된 도시경관을 형성하도록 경관을 관리로 잡았다.

마을경관 및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이동도시개발구역 및 이동읍사무소 일대 시가지는 이동저수지, 송전천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 실루엣을 형성하고 정연한 진입경관을 형성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남사면사무소 일대 주거지는 연속성 있고 안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정비하고, 내기삼거리 등 마을 진입부 경관을 개선의지도 있다.

대규모 개발 사업을 통한 새로운 도시이미지 창출에 맞춰 테크노밸리 조성 시, 역사자원을 보호하고 세련된 첨단산업단지의 도시 이미지를 형성토록 했다.

이한응 열사 묘소 보호 및 공공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녹지가 풍부한 쾌적한 가로 경관을 형성. 송전천에서의 조망 및 국도 45호의 가로경관 향상 고려하겠다는 것이다.

남사복합신도시는 남사면 사무소 일대와 통합된 도시공간을 형성하고 경부고속도로에서의 조망 및 도시진입경관을 고려해 조성한다는 내용도 있다. 용인 남사(아곡)지구와 주변 마을, 처인성 일대가 통합된 도시공간을 형성하도록 정비한다. 이와 관련해 시는 마을을 가로지르는 소하천을 정비해 보행네트워크를 확충하고 처인성 역사문화공원과 연계한다는 것이다.

용인시청에서 연결돼 남사면을 종단하는 도로 321호와 (구)국도 45호, 화성 동탄신도시와 연결되는 도로 82호 가로경관을 개선하고 관리한다는 계획도 있다.

◇이동읍 남사면의 처인동부경관권역= 용인 8경인 곱든고개에서의 용담조망이 우수하고 농촌테마파크에서 열리는 허수아비축제도 꾸준히 알려지고 있다.

용담저수지 수변을 따라 순환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테마파크 주변 내동마을 일대에 연꽃단지가 자리 잡았다. 특성화 된 마을이나 농장이 다수 분포됐다. 백암 시가지 일대에선 정기적으로 오일장이 서고 지역축제인 백중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이 권역에는 이외 대장금파크 외 이주국장군 고택묘서, 유형원 선생 묘 등 역사자원이 풍부하다.

우선 시는 이 권역 경관 조성 기본방향을 곱든고개 우수조망을 보전하고 용담저수지의 조망 경관을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청미천 전원 경관을 보호하고 마을 정주환경을 정비하고 백암오일장과 연계해 백암상업지역 문화거점으로 형성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이 권역 경관 세부 계획을 보면 우선 전원풍경 보호 및 거닐기 좋은 길 확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전원경관의 아름다움을 보호하고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축사, 창고, 비닐하우스 등 인공 시설물에 대한 경관을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두창초와 같이 특정적인 가로수가 아름다운 가로 경관을 형성하는 거리의 가로경관을 보호하고 마을이나 인접 관광자원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확장해 나간다는 내용도 계획에 담았다.

용담저수지의 곱든고개 조망경관을 보호 관리하고 수변 여가공간 확충 및 주변 관광지 마을과의 연계를 통해 명소화 한다는 계획도 있다. 여기에 산으로 둘러싸여 산지 전망이 아름다운 두창저수지는 카페 펜션 등이 밀집된 특성화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마을 정주환경 개선 및 백암오일장 문화거점 형성하고 연꽃마을 웬떡마을 청정학일마을 등 농촌체험마을을 중심으로 한 마을 특성을 강화한다는 방침도 내걸었다. 이외도 백암면소재지 일대 상업가 등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백암오일장 문화거리 형성한다는 추진 계획도 있다. 세부적으로는 오일장, 백중제 등의 축제가 개최되는 문화중심공간으로 주차장과 주변 지역을 정비하고, 근곡사거리 등 백암면 소재지 일대 경관을 관리한다.

임영조 기자  yjli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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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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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19-03-23 09:43:18

    은이성지 순례길에 고물상 허가해주는 용인시가 과연 문화와 자연의 조화가 뭔지는 알까 ^^;; 어디서 B급 전문가들 데려다가 혈세 낭비하면서 또 난개발이나 하겠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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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처인승첩 기념 전국 백일장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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