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게 2곳을 선정해 기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저소득 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하남돼지집 광교상현역점과 저소득가정을 위해 주 2~3회 주민센터에 빵을 기탁하는 파리바게트 수지상현점이다.

협의체 관계자는 “경기가 좋지 않은데도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착한가게 두 곳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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