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풍덕천1동은 지난달 22일 주민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용인 이웃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용인 이웃지킴이는 무보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2년간 활동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해 신속히 주민센터와 연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동은 지역사정을 잘 아는 통장,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70여명을 이웃지킴이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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