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은 중장년층 홀몸 남성 장애인의 자립생활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3월부터 진행한다. 이 재활프로그램은 지역사회 40대 이상 홀몸 남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생활능력 향상 및 자립기반 조성이 목표다. 올해 3년차 맞는 프로그램은 자기주도적인 프로그램 구성을 통한 자립생활능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건강한 식습관 형성교육, 주거 및 경제교육, 자조모임, 심화 요리활동, 사회공헌활동, 외부체험 및 지역사회 편의시설 방문 등으로 구성된다.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 홀몸 남성 장애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문의 처인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팀 031-320-4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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