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섭 의원이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참여했다.

바른미래당 이동섭 국회의원(용인갑 지역위원장)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9일 같은 당 최도자 의원의 지목을 받아 독립선언서 7번째 문장인 ‘그동안 우리 스스로 살아갈 권리를 빼앗긴 고통은 헤아릴 수 없으며, 정신을 발달시킬 기회가 가로막힌 아픔이 얼마인가’ 대목을 적었다.

이동섭 의원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독립선언서 필사를 통해 선대들의 독립운동의 가치와 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다”며 참여 배경을 밝혔다. 이 의원은 SNS를 통해 다음 필사 챌린지 도전자로 같은 당 이태규·김중로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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