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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후석 작가 21번째 작품집 펴내

송후석 작가의 올해 첫 수필집과 시집이 발표됐다. 수필집 <계영배>, 시집 <용삼 아가씨>로 송 작가의 21번째 작품집이다.

송후석 작가는 매년 2~3번씩 작품집을 발간해 다작으로 유명하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용인시지방행정동우회 회장을 역임, 수필문학과 한국문인으로 등단해 수필로는 소운문학상, 시로는 동포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송 작가의 수필은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소재를 가지고 해박한 지식을 간결하면서도 쉽게 풀어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엔 ‘여류시인 황진이’ ‘엿장수 맘대로’ 등 총 41편을 4부로 엮어냈다.

수필집 제목으로 올린 ‘계영배’는 넘치거나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다는 ‘과유불급’을 훈육한 술잔이다. 술잔 바닥에 작은 구멍이 있어 술을 넘치게 담으면 전부 밑으로 새어 빠져 나오도록 했다. 송 작가는 작품에서 “근래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재산을 모아 거들먹거리고 뽐내며, 소위 갑질로 패가망신당하는 것을 언론 매체를 통하여 자주 본다”며 “그들에게 계영배를 선물하여 계영배에 담긴 참 교훈을 일깨워주고 싶다”고 말했다.

시집 <용삼 아가씨>에는 ‘금지된 사랑’ ‘용삼 아가씨’를 비롯해 총 50편의 시가 담겼다.

황연실 기자  silsil47@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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