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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사선 연장사업 본격화…에버랜드까지 경제성 여부가 관건
위례신사선 연장선 노선도(경기도 제공) © News1 진현권 기자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와 서울시를 연결하는 위례신사선 연장사업이 본격화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성남·광주 도심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성남시 위례 중앙역과 용인시 에버랜드를 연결하는 위례신사선 연장사업(30.4㎞)을 추진 중이다.

성남시와 용인시는 지난해 자체용역을 통해 위례중앙역~삼동역 10.4㎞ 구간(성남 8.7㎞, 광주1.7㎞)부터 우선 추진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이 구간의 비용편익(B/C)은 1.03으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총사업비는 8168억원(국비 5718억원, 도비 1225억원, 시비 1225억)으로 추정됐다.

당초 광주시는 건설비 및 운영비 부담을 고려해 위례신사선 연장사업에 부정적이었지만 성남시와 수차례 협의 끝에 위례~삼동 구간 우선 추진계획에 합류했다.

용인시는 재정부담을 이유로 성남시의 계획에 반대하고 있다.

현재 이 사업은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의 추가검토사업에 반영된 상태다.

이에 따라 성남·광주시는 올해 세부 계획안 마련 뒤 경기도를 통해 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예타에서 경제성이 확보되면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거쳐 사업이 본격화된다.

경기도는 앞서 2016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기획재정부에 위례~광주~에버랜드 구간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3차례 신청했지만 모두 경제성 부족 판단을 받았다.

앞서 이 구간과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위례중앙역~3호선 신사역 14.8㎞)은 지난해 10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 적격성조사에서 B/C 1.02, AHP 0.514로 적격성 판단을 받았다.

사업비는 1조425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올 상반기 사업자 선정에 나설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위례신사선 연장은 성남시와 광주시간 합의로 위례중앙역과 광주 삼동 구간부터 우선 추진된다”며 “올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적격성 판단을 받으면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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