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10월까지 총 25회

무대 뒤 체험 프로그램 진행

용인문화재단은 무대 체험 프로그램인 ‘백스테이지 투어’를 오는 2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백스테이지 투어’는 관람객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무대 뒤를 개방하는 프로그램이다. 무대음향, 조명, 무대, 기계 등 공연장내에서 이뤄지는 여러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시연을 무대 감독들이 직접 맡는다.

‘백스테이지 투어’ 무대체험 프로그램은 2월 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총 25회 진행된다. 회당 60명 연간 총 1500명을 대상으로 무대예술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문의 무대예술팀 031-260-3344, 3338)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