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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맞은 어린이~ 국제어린이도서관에 모여라

연극·미술놀이터 공연과 체험 마련

피테르 브뤼헐 ‘아이들의 놀이’.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 미술놀이터의 주제로 명화 속 민속놀이를 찾아본다.

어린이들의 방학을 맞아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먼저 연극놀이터에서는 2월 28일까지 마술공연 ‘스노우버블쇼’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오감을 자극할 마술과 다양한 퍼포먼스가 가득하다. 단순히 공연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닌 직접 체험하고 무대 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미술놀이터에서는 네덜란드 농민화가 브뤼헐의 명화 ‘아이들의 놀이’를 주제로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피테르 브뤼헐은 성경이야기나 신화, 속담, 동물을 소재로 한 우의화를 다수 남긴 화가다. 민속극이나 종교적 축일 행사 등을 즐겨 다뤘다. ‘아이들의 놀이’에도 이 지역의 속담이나 종교적 축일과 관련된 다채로운 놀이들이 펼쳐진다. 막 걸음마를 뗀 유아들부터 소년기 아동들까지 약 250명의 어린이들이 굴렁쇠 굴리기, 재주넘기, 술래잡기, 공기놀이, 팽이치기 등 90여 가지에 이르는 놀이에 열중하고 있다.

브뤼헐 그림과 함께 조선시대 화가 김홍도의 ‘고누놀이(단원 풍속도첩)’을 보고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는 무엇이 있는지 함께 찾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명화 감상 후에는 네덜란드와 우리나라의 닮은꼴 민속놀이인 ‘팽이놀이’를 찾아 나만의 챙이를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또 팽이놀이와 사방치기를 하며 민속놀이를 직접 즐기는 시간도 마련됐다. 48개월 이상만 체험이 가능하며 4000원에 해당하는 40리움을 국제어린이도서관 안내데스크에서 구매해 이용하면 된다. (문의 031-332-7500)

황연실 기자  silsil47@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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