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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 맹리·남동 신기저수지 재해위험에서 해제

제방 보수 등 정비사업 마쳐

지난해 말 재해위험저수지 지정이 해제된 남동 신기저수지 모습.

2016년 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았던 처인구 원삼면 맹리저수지와 남동 신기저수지 등 2곳이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재해위험저수지 지정에서 해제됐다.

용인시는 지난해 10월 원삼면 맹리 16번지 일원의 맹리저수지와 남동 542번지 일원의 신기저수지 등 노후저수지에 대한 정비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맹리·신기저수지는 경사면에 침투수가 발생하고 바닥 패임과 벽체 균열 등이 나타나 ‘저수지·댐의 안전관리 및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6년 안전진단을 실시, D등급을 받아 재해위험저수지로 분류됐다.

시장은 관할 구역에 있는 저수지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재해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고시하고, 안전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에 시는 31억원을 들여 저수지 2곳에 대해 제방을 보수하고 수위를 조절하는 개·폐구통을 교체했다. 또 방수로를 정비하고 준설작업을 통해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1977년 준공된 맹리저수지는 저수량 5만톤, 제방길이 82m 규모로 수혜면적은 18.5ha에 이른다. 올해로 준공된지 50년이 넘은 신기저수지(1968년 준공)는 저수량 5만6000톤, 제방길이 100m에 이르지만 경지면적 감소로 수혜면적은 10ha 수준이다.

한편, 시는 재해위험저수지로 분류되지 않았지만 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는 처인구 이동읍 시미곡저수지에 대한 보수공사를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원삼면 학일1호저수지와 남사면 통삼저수지 등 재해위험 저수지 2곳에 대한 정비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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