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도시디자인과 직원들은 3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도시디자인과가 기탁한 성금은 지난해 10월 ‘2018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프로젝트 부문 우수작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일부다.

도시디자인과 관계자는 “포상금을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직원들의 뜻에 따라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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