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상공회의소 주최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인사들이 축하 케이크 절단식을 갖고 있다.

용인상공회의소(회장 서석홍)는 3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각계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백군기 시장, 이건한 시의회 의장, 김민기·이동섭·정춘숙 국회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서석홍 용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날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용인지역 기업인들이 투자 확대와 고용 창출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군기 시장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서는 한편, 플랫폼시티 건설을 추진해 명품도시 용인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