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한열, 이하 수지센터)는 13일 지역주민과 회원들과 함께 동백동 소재 마을밥상에서 ‘수지삼개동사람들 주민 음악회’를 열었다.

‘수지삼개동사람들’은 2018년 용인시 마을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결성된 수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속 장애인 노래모임이다.

이번 음악회는 ‘용인 버스킨’의 여는 공연에 이어 ‘수지삼개동사람들’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별 게스트 공연으로 베트남의 하이퐁에서 온 자립생활을 알리는 모임의 대표 훙반판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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