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한가람교회는 성탄절을 맞아 청년‧학생들이 용돈을 모아 직접 만든 수제 케이크와 라면 100박스씩 200박스를 역삼동에 기탁했다. 기탁된 케이크와 라면은 이날 역삼동 관내 한부모 가구와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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