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1일 오전 용인시민들은 가까운 산에 올라 새해 첫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었다. 해맞이를 위해 성산을 찾은 많은 시민들도 이날 오전 떠오르는 태양을 스마트폰에 담거나 두 손 모아 저마다 마음 속에 품은 소망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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