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초등학교(교장 서미영)는 12일 ‘2018년 하반기 제일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모든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여한 토론회는 협력팀빌더 컵 쌓기 게임을 통해 가치 찾기에 나섰다. 이후 8개의 팀으로 나뉘어 학교 교육활동 설문 결과와 가치 찾기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며 현안 문제를 도출하고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