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유진선 자치행정위원장이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유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시민의 권익 증진을 위해 조례를 제정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온 공로가 인정됐다.

유진선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용인 시민의 편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은 2011년부터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친 도내 광역의원과 시·군 기초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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