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및 용인경전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 임직원은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2600여개의 물품을 밀알복지재단 소속 ‘더드림스토어’에 기부했다.
기부물품 전달은 12일 네오트랜스 본사에서 오병삼 대표이사 및 임직원, 김길자 더드림스토어 대표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더드림스토어는 개인이나 기업에게 기증받은 물품으로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장애인 임금으로 지불하는 밀알복지재단 소속 사회복지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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