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신갈동은 수지선한목자교회에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보행보조기 10대와 내복 100벌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등 11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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