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순 교통건설국장→이제남 의원

용인시공용버스터미널은 1992년도에 건축 이후 26년간 사용한 낡은 시설로 2015년 안전진단결과 E등급을 받아 보강해 현재 사용하고 있다.

당시 용인시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전 또는 재건축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 2016년 발주한 법정계획인 제3차 용인시 지방대중교통계획 용역시에 적정한 터미널 위치의 검토를 의뢰한 결과 현재 위치에 재건축하는 것이 가장 적정하다는 용역결과를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용자의 편의성‧안전성 확보와 운수종사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도 본예산에 현 터미널의 재건축을 위한 설계비를 계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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