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수지구 풍덕천동 여성회관 1층 로비에서 겨울철에도 시민들이 우수한 품질의 로컬푸드를 구매할 수 있도록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고 26일 밝혔다.
장터는 3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이곳에선 관내 9개 농가에서 생산. 가공한 버섯, 고구마, 채소류, 가공식품 등 100여개 품목이 시중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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