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을 수상한 강남대 실버산업학과 학생들 조율 윤해리 이민재 서지민 전태주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실버산업학과 학생들은 지난달 30일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에서 열린 '2018 고령친화산업 첨단 융합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 예비창업자 등 젊은 층의 참여를 유도해 고령친화산업 관련 서비스 및 기술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과 전태주, 이민재, 윤해리, 조율, 서지민, 조원은 학생으로 구성된 ‘찾아조’는 공모전에서 ‘깜빠기’이라는 노인의 기억과 외출을 보조하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제품을 제안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1석4조'라는 팀으로 참가한 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과 학생들(김은수, 유희상, 김담형, 윤기현, 왕준남)은 '돌려방'이라는 고령자를 위한 약물복용기 제안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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