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달 23일 열린 ‘2018년 경기지역 전문대학 연합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학생 창업동아리 아이디어뱅크팀(기계과 김남기 등 3명)과 세얼간이팀(기계과 박상현 등 3명)이 각각 대상인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과 혁신상인 한국창업보육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창업동아리 아이디어뱅크팀의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클리너’는 오염으로 인해 핸드레일을 잡지 않아 발생하는 각종 사고 등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우수 아이템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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