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0일 오후 1시부터 용인시청 3층 비전홀에서 ‘2018년 용인시 청소년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용인시 청소년 위기실태조사 결과보고, 청소년 자살위험도 평가 및 개입을 위한 기초연구 경과보고, 청소년 정책에 관심이 있는 교사·학부모·지역사회 유관기관 실무자의 의견교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측은 “이번 포럼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통합지원 위기대응체계 구축방안을 모색하고, 최근 급속도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자해·자살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확산함으로써 ‘청소년이 행복한 용인’을 위해 도약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문의 031-328-9835)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