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무대

 


용인문화재단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스물일곱 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18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휘자 이중엽의 지휘 아래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60명의 연주로 클래식, 대중가요 등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듣고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 프로그램은 클래식 ‘비제-아를르의 여인’과 ‘베토벤-트리플 콘체르토’, 대중가요 ‘아름다운 나라’, ‘청산에 살리라’ 등 용인시민과 가족단위 일반시민이 즐기기 좋은 곡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바이올린 김혜란, 첼로 박태형, 피아노 최재원 그리고 용인시민합창단이 함께 출연 해 공연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연주 당일 오후 4시부터 용인포은아트홀 공연장에서 좌석권을 배포할 예정이다. (문의 031-260-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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