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중, 마을과 함께 축제 열어대지중학교(교장 박온서)는 지난달 19일 운동장 가설무대에서 ‘대지에 울리는 가을, 바람 그리고 소리’라는 주제로 마을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학생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마을이라는 공간에서 행복감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죽전지역 초·중·고등학생 70여명이 무대공연을 펼쳤고,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용인교육지원청 홍기석 교육장 및 지역인사를 포함한 500여명의 마을공동체 구성원들이 공연 관람에 참석했다.
축제는 ‘대지에 울리는 가을, 바람 그리고 소리’라는 주제로 1부는 ‘대지에 울리는 가을 그리고 소리’로, 2부는 ‘대지에 울리는 가을 그리고 바람’으로 나눠 진행됐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