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창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능원초 4학년 학생 등 40여 명이 지난달 24일과 26일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가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둘러본 후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용인시 청소년 경전철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모의의회를 열고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으며,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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