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날엔, 소리로 보여주는 공연

우리동네 평생교육학교는 10월의 마지막날을 맞아 '2018 신나는 예술여행 음악회'를 연다. 31일 오후 5시부터 한시간 동안 교육학교 강의실 101호실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스토리텔링 공연 앨리스 연가가 공연된다. 

이 공연은 자연의 소리(ASMR)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시와 소설과 함께 음악을 들려주는 스토리텔링 뮤직형식으로, 노래와 해금 그리고 피아노의 하모니가 이야기를 타고 따듯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연문의 및 접수 031-283-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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