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호 국도 처인 대촌-신갈을 연결하는 대체 우회도로가 올 12월 말경 임시개통 할 예정이다. 일단 신갈-명지대 입구까지 개통한 후 내년 3~4월경 45번 국도에 접속해 완전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2008년 시작된 해당 도로건설 사업은 총길이 9.8㎞, 폭 20m로 그간 몇 차례 준공시기가 지연돼 왔다. 사진은 구갈레스피아-기흥역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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