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작가, 예술과 자연 공존을 그리다

 

용인여성작가회(회장 이난영)가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용인문화예술원 전시장에서 제2회 여성작가 정기전을 연다.

총 60여명의 용인 여성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지난해 창립전 이후 갖는 두 번째 정기전으로 수채화, 유화, 공예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2년여 준비 끝에 2016년 12월 30명으로 창립한 용인여성작가회는 현재 정회원이 140여명에 이를 정도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창립전에 이어 100호전, 소품전을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문의 010-5440-0440)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