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체육회는 7일 용동중학교 운동장에서 면민 화합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용인대 태권도시범단의 시범을 시작으로 양지면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의 댄스공연, 축구, 어르신낚시, 신발양궁, 공굴리기, 밀가루사탕먹기, 줄다리기, 계주 등이 이어졌다. 기념식에선 면정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전달 등이 있었고, 새마을부녀회는 참가자들에게 손수 준비한 음식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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