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사회복지과는 직원들이 청렴활동의 일환으로 ‘착한 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는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빈민국 아동에게 장난감을 만들어 선물하는 참여형 기부활동이다.
직원들은 지난 한달 간 직접 바느질을 하고 솜을 넣어 개구리, 돌고래, 오리 등의 인형 41점을 만들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한코리아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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