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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용인시의원 5분 자유발언서 양지유통시설 교통대책 촉구“만성 교통체증 국도 42호·17호 대책 강구해야 ”


 

“만성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42번 국도와 17번 국도의 교통문제 개선 대책을 강구해 달라.”

23만여㎡에 달하는 대단지로 개발 중인 처인구 양지면 양지유통업무시설 주변 도로에 대한 교통난이 우려되는 가운데<본지 946호 10면> 용인시의회 김진석 의원은 유통시설 주변 국도에 대한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진석 의원은 1일 열린 제2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양지 유통업무시설 주변 국도에 대한 교통문제와 양지리조트 앞 대로3-18호 남평로 일부 구간 확장이 아닌 전 구간 확장 등 교통개선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촉구했다.

아시아신탁은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산89-7번지 일원 23만5498㎡ 부지에 창고(10만4767㎡), 전문상가단지(4만9629㎡), 농산물유통센터(8686㎡), 공영차고지(3846㎡), 관리·편익시설 및 공공시설(6만8670㎡)을 갖춘 유통업무설비시설 사업을 2011년부터 추진, 지난해 6월부터 공사를 하고 있다. 전체 시설 중 1차로 올해 12월 물류창고 A동이 완공될 예정이며 CJ물류에 임대해 운영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올해 12월 완공 예정인 유통업무시설은 말 그대로 물류창고”라며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시작한 전문상가인 아울렛과 농수산물유통센터는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계획이 보류돼 주민들의 기대는 무너지고 2차로 물류집배송센터가 거론돼 대형 화물차가 뒤덮게 될 도로를 걱정하게 됐다”고 시설계획 변경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어 “국내에서 가장 큰 물류창고를 주거지역 근접한 곳에, 그것도 양지면에서 교통량이 제일 많은 곳에 지으면 피해를 가장 많이 볼 지역주민을 위한 교통개선 대책을 세워야 할 것 아니냐”고 지적하며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무책임한 말이 아닌, 주민들의 불편을 돌아보고 주민 편에서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6월 현재 용인시에 운영 중인 물류센터·창고는 108곳에 이른다. 이 가운데 전체의 70%인 74곳이 양지·원삼·백암면 등 42번 국도와 17번 국도 주변에 몰려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진석 의원은 “현재 발생하는 문제는 양지지역만이 아닌 양지면을 통과하는 주변 지역 전체의 문제이자 용인시의 문제”라며 “만성교통 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42번 국도와 17번 국도의 교통문제, 그리고 대로3-18호 남평로 도로 일부구간 확장이 아닌 전 구간 확장 등 도로 교통 개선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물류창고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중히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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