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미협 ‘대한민국명작전’ 열어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문화예술원
제1회 용인시 초대 대한민국명작전이 10월 2일부터 7일까지 용인시 문화예술원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사의 한 획을 그을 저명하고 역량 있는 용인 작가를 선정해 여는 명작전이다. 이번 전시에 선정된 작가는 권기옥 김명식 김일해 김종원 김준권 박상윤 박철환 이광수 이범헌 정우범 하철경 등 11명이다.
작가들은 모두 지역 뿐 아니라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에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황연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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