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15일 용인시청 직원식당에서 용인시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명절음식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이 분기별로 펼치는 정기 봉사활동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음식재료 구입을 위해 1인 1만원의 후원금도 기부했다. 공무원들은 전과 떡 등 명절음식을 만들어 종이 도시락에 포장해 홀몸 노인과 수급자 등 저소득층 62가구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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