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생활개선연합회(회장 김경자)는 13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 경기도생활개선회 플랫폼마켓 페스티벌에서 우수활동 단체로 선정돼 도지사상을 받았다. 연합회는 지난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을 활용한 간식거리, 국수 등의 상품을 만들어 팔고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용인시생활개선연합회 등 3곳이 우수활동 단체로 선정돼 도지사상을 받았고, 생활개선 유공회원 도시자 표창은 용인생활개선회 박선주씨, 유공공무원에 자원육성과 남지현 실무관이 각각 받았다. 
용인생활개선연합회는 현재 11개회 420여명의 여성 농업인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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