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등잔박물관은 지난 5월부터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박물관을 만들고 지역사회에서 박물관 역할의 중요성을 높이는 4개의 주제로 기획됐다.

주제는 △문화예술전문가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엄마도 꿈이 있단다’ △지역 노인주간보호센터 초청 ‘박물관이 뭐에유’ △지역민과 지역민이 박물관 공간에서 소통하는 ‘지역민 커뮤니케이션’ △능원리 지역 크고 작은 소식과 정보를 담은 ‘소식지’ 발간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문의 031-334-0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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