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 추억을 소환합니다


 

중‧장년층에게 추억의 가요와 그리운 가곡을 선사하기 위한 공연인 ‘다시 찾은 내 청춘’이 19일과 다음달 31일 용인시문예회관에서 열린다. 
노래가 있는 문화쌀롱 ‘다시찾은 내 청춘’은 용인시문예회관 재개관 이후 명품 공연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영원한 뽀빠이, 진행자 이상용(사진)과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인기 가수 그리고 유명 성악가들의 무대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19일은 마당극의 여왕 김성녀가 전하는 한 편의 뮤직드라마와 국내외 활발한 활동 중인 바리톤 성승민의 무대가 꾸며진다. 이어 다음달 31일에는 베테랑 탤런트 겸 가수 김성환의 ‘묻지마세요’ ‘인생’ 등과 뛰어난 실력의 소프라노 김희정의 무대가 펼쳐진다. (전석 1만원, 60세 이상 50% 할인, 용인 시민 40% 할인, 10인 이상 단체 60% 할인) (문의 용인문화재단 CS센터 031-260-335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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