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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역청년 독서설계상담사로 꿈 키운다

10개월간 직무경험·교육 등 제공 민간 취업 지원 

용인시는 3일부터 지역청년 30명을 독서설계상담사로 채용해 관내 작은도서관 30곳에 배치키로 했다.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겐 책을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상담해 주고 지역 청년들에게는 도서관 독서상담 업무 경험과 관련 직무 교육을 제공해 원활히 취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채용된 관내 18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들은 내년 6월까지 10개월간 작은 도서관 30곳에 배치돼 하루 4시간씩 이용자들에게 독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서관 관련 업무를 한다. 
또 시에서 제공하는 직무 역량 강화 교육 등을 받아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구직활동도 할 수 있다. 사업 운영과 채용 청년들의 교육은 도서관·독서문화활동 협동조합 ‘슬슬’에서 맡았다.
이날 청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백군기 용인시장은 “작은 도서관에서 근무한 경험이 보다 나은 일자리를 얻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얻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전통시장 창업지원, 독서설계상담사 운영 등 6개 사업을 공모해 예산 14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시는 이 사업을 지역에 필요한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해 청년 일자리로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연실 기자  silsil47@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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