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는 지난달 29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지역 도의원들을 초청해 지역 주요 사업을 검토하고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진용복, 남종섭, 김중식, 고찬석 도의원과 이동무 기흥구청장, 담당과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도의원들은 지역 주요현안을 검토하고 도비 확보가 필요한 숙원사업으로 국도 42호선 효자병원~구갈교 환경개선, 마북동‧하갈동 도로환경개선, 법화산 스마트 둘레길 조성, 동백호수공원 야외관람장 지붕설치 등 9개 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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