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으로 저소득층 초·중생 20명이 2일 한국잡월드 진로캠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상대적으로 직업체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5·6학년생과 중학생 등 20명은 한국잡월드 진로캠프에 참가해 진로전문가의 안내로 강연을 듣고 대학생 멘토링과 직업 체험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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