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동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주민센터 소의실에서 홀몸 노인 5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을 대접하는 행사를 열었다. 지장협은 이날 식사 대접과 별도로 노인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준비해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노인들을 위한 삼계탕을 직접 끓였고, 주민자치위원들은 재능기부로 즉석 통기타 라이브 콘서트를 열어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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