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가 만나면


더들썩·올마이티후즈 콜라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7월 공연이 25일 ‘더들썩’ 팀과 ‘올마이티후즈’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펼쳐진다. 
용인 전통 연희단 ‘더들썩’은 사라져가고 있는 전통공연문화예술을 온전하게 유지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에 맞는 공연물을 만들어 대중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전통공연을 선보인다. 올마이티후즈는 용인시 대표 비보이팀으로 다양한 지역 활동은 물론 전남 신안 등 타지역에서도 초청 공연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7월 ‘정오의 문화 디저트’는 서로 다른 성격의 두 팀의 합동 공연을 통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 031-260-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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